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5년의 공소시효가 지납니다.
이제 범인은 자신의 범죄를 영원히 세상이 모르게 숨길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 범인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그 연쇄 살인범의 범인이라며 나타난 매우 잘생긴 한 남자.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듭니다.


1.jpg



그가 자신을 살인범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그를 잡지 못합니다.

세상을 아프게 했던 연쇄 살인 사건.

그 사건을 끝내 해결하지 못하고 공소시효는 끝나 버립니다.


그때의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더욱 화가 나있습니다.

그 범인과의 격투 끝에 매우 큰 상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2.jpg



그를 반드시 잡을거라고 생각한 최형구 형사.

나타난 범인에게 실소를 터뜨릴 뿐입니다.

그 범인은 당당하게 자신의 살인 이야기를 책으로 써 내려 갑니다.

책 한편으로 순식간에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모두 줄을 서서 그의 책을 사기 시작합니다.


3.jpg


그리고 이 자서전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더욱 놀라운 건 이 범인의 얼굴입니다.

너무도 잘 생기고 미남에 말까지 잘하는 그.

그를 싫어할 여자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그의 팬까지 결성되게 되는데요.


4.jpg



범인에 대한 분노로 하루하루 살아갔던 최형구에게 그는 달가울리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담당형사였던 그를 찾아간 연쇄살인범.

그에게 이제서야 죄송하다며 사죄를 합니다.

얼굴에 그 상처 , 너무나 미안하다고.

하지만 최형구 형사는 먹던 자장면을 그의 얼굴로 던져 버리죠.


5.jpg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연쇄살인범과 함께하는 생방송중.

매우 낯선 목소리가 그들을 습격합니다.

"내가 진짜 범인입니다."



그럼 이두석은 범인이 아닌 걸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8 25년 전 살인사건 현장, 그곳에 다른 누군가 있다! '다크 플레이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4 321
797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학교괴담 '갤로우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7 321
796 놈을 쫓는 천 개의 눈 '감시자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22
795 영혼이 닮은 사람을 만났다 '우리가 사랑한 시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7 322
794 6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 '코멧'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04 324
793 세상에 대한 그녀의 복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07 324
792 귀신을 찍는 공포의 순간 '셔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5 324
791 새로운 빙하기 '설국열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25
790 그들이 깨어났다! '쥬라기 월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13 325
789 우리 인생 최고의 반정 '완득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20 326
788 미이라 file 카스맨 2017.06.13 326
787 올 여름을 얼려버릴 공포 완결판! '데모닉'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7 328
786 임권택이 전하는 격조 높은 감동 '천년학'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5 328
785 스캔들 넘치는 사이! '가족의 탄생'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7 328
784 '가려진 시간', 멈춰진 시간 속에 살았던 나 현실로 돌아온다면 누가 믿어줄까? file 카스맨 2016.11.11 328
783 심형례가 만들어 낸 영구의 이야기, 라스트 갓파더 file 콩지콩머겅 2015.01.30 329
782 세상이 놀란 주부의 거액 횡령 사건! '종이 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29 329
781 역사상 이런 스파이는 없었다! '스파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17 330
780 심장의 BPM이 뛰는 '위아 유어 프렌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4 330
779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file 카스맨 2017.05.22 33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