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골마을 예산의 형사 조필성.

그가 하는 일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싸움 대회 준비 뿐입니다.

그는 다섯 살 연상 마누리 앞에서는 기 한번 못펴는 남편이죠.

그리고 딸래미의 학교 일일교사 1순위로 뽑히는 형사입니다.

그만큼 마을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형사입니다.




1.jpg



소싸움 대회를 준비중이던 필성.

강력한 우승후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누라의 쌈짓돈을 훔쳐 나오게 되는데요.

그 돈은 필성 집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돈입니다.

그러나! 그 돈으로 매우 큰 돈을 따게 되는 필성.


2.jpg




난생 처음 마누라 앞에서 큰소리 칠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그러나 그의 기쁨도 잠시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어린 놈에게 돈을 빼앗기고 마는데요.

몸싸움까지 벌였지만 그놈에게 지고 쓰러지고 맙니다.

그 놈은 바로 전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탈주범 송기태!

3.jpg




희대의 탈주범을 눈 앞에서 놓친 필성.

그는 모두에게 송기태를 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골마을에 송기태가 있다는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좌절하는 필성.

결국 필성은 스스로의 힘으로 송기태를 잡아야 하는데요.



4.jpg



송기태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이곳에서 지낸 겁니다.

잃어버린 돈도 찾고,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직접 송기태를 찾는 필성.

그는 결국 송기태의 은신처를 찾게 됩니다.

"또 너냐 다음엔 죽는다."

하지만 잔인하기 끝이 없는 송기태에게 새끼손가락을 잘리게 되는데요.

점점 잔인해지는 두 사람의 추격전.


5.jpg


그리고 이 날의 사건이 언론에 공개됩니다.

결국 형사들은 탈주범을 놓친 무능력한 시골형사로 전락해 버립니다.

그리고 필성은 형사직에서 물러나게 되는데요.


돈과 명예 마지막 자존심까지 잃어버린 필성.

반드시 그 놈을 잡아 명예회복을 하리라 결심합니다!

필성은 과연 송기태를 잡을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빼앗긴 과거를 찾기 위한 그녀의 감동 실화! '우먼 인 골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0 551
437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file 콩지콩머겅 2015.06.16 455
436 빅뱅 탑의 첫 주연 영화작 '동창생' file 잉어공주 2014.12.04 664
435 비인기종목 핸드볼의 감동신화 '우리생에 최고의 순간' file 잉어공주 2014.12.04 471
434 블록버스터의 결정판인 재난영화 영화'2012'리뷰 file 잉어공주 2014.12.04 429
433 브루스 윌리스의 주연인 액션 영화 레드 리뷰 file 콩지콩머겅 2014.11.26 709
432 브래드피트! 좀비로부터 인류를 구하라! '월드워z' file 잉어공주 2014.12.04 849
431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file 카스맨 2017.05.22 336
430 불가능을 가능케만든다! 스키점프의 모든 것 '국가대표' file 잉어공주 2014.12.02 546
429 분노 file 카스맨 2017.04.03 252
428 부산사나이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범죄와의 전쟁' file 잉어공주 2014.12.04 332
427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문제작! <현기증>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2 387
426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후회하지 않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4 364
42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 file 카스맨 2016.10.07 305
424 부끄러워 하지마라! 우리는 가족이다! '좋지 아니한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6 268
423 봐도 봐도 재미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2 -망자의 함 file 콩지콩머겅 2015.06.18 689
422 봄빛 같은 동화 하나 '하치 이야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1 486
421 본격 수영하는 수영영화! '노브레싱' file 잉어공주 2014.12.03 599
420 본격 귀호강 하는 클래식 영화! '앙상블' file 잉어공주 2015.01.05 664
419 복수를 꿈꾸는 그녀,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를 만나다! '타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30 313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