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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재 거리를 찾는 [PD추적]의 윤민철 PD.

그는 흥미로운 사건 하나를 접하게 됩니다.

바로 40대 여성이 난자 채취 수술 후 사망하게 된 사건인데요.

그는 곧바로 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자 불법 매매 현장을 발견합니다.




1.jpg



채취된 난자가 줄기세포 연구협력기관에 제공된 정황까지 포착하게 됩니다.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건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 최초 인간배아 줄기 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

그는 국민의 영웅이 됩니다.

하지만 불법매매 난자가 제공된 곳은 이장환 박사 연구협력기관이었던 것입니다.



2.jpg




불법 난자를 사용환 이장환 박사 연구팀.

그는 비윤리적 행위를 알게 된 윤민철 PD.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이장환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를 연구해 온 심민호 팀장입니다.

그의 충격적인 제보!




3.jpg


"처음부터 복제된 줄기세포는 없었습니다."


제보자의 증언에 확신을 얻은 윤민철 PD


줄기세포연구 논문 조작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장환 박사는 권력으로 언론을 조종하기 시작힙니다.

"과연 이번 취재가 방송에 나갈 수 있을까요"



4.jpg



윤민철 PD의 취재 중지를 위해 전방위적인 압박까지 가하는데요.

그리고 PD추적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방송 금지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까지 열립니다.

이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게 됩니다.

결국 방송국 이사회는 윤민철 PD와 PD추적 팀에 취재 중지를 강요합니다.




5.jpg


거기에 방송 불가 명령까지 받게 되죠.

외부와 내부로부터 압박을 받기 시작한 윤민철 PD.


그는 심민호를 의심하고 그를 몰아세웁니다.

"당신의 말만으로 부족해! 증거가 필요하다고!"



"저 이 방송 꼭 내보낼 겁니다."

과연 윤민철 PD는 대한민국에 진실을 알릴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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