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의 주인공 이카루스!
그는 새처럼 날기를 꿈꿔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이렇게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창공을 비행하는 패러글라이딩.
인기있는 항공 레포츠로 매니아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죠.
패러글라이딩은 혼자서 날기 전까지는 지상에서 많은 연습과 훈련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와 함께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훨씬 안전하고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오랫동안 배울 생각이 없으시다면 전문가와 함께 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두 사람이 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나는 겁니다.
우선 바람방향과 세기등까지 모두 체크해야 합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전혀 그 모든걸 알 수 없어서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하죠!
앞에서 먼저 한 사람이 날아가면 뒤에 사람들은 모두 대기하면서 긴장하게 되는데요.
막상 두 발을 떼고 하늘을 날아보면 정말 좋은 생각이 듭니다.
또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무섭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초급 활공장은 50-100 정도의 고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직선 비행을 하다가 그대로 착륙 할 수 있는 넓은 착륙장도 필요합니다.
단양에 다녀왔는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단양이 한눈에 내려다보여서 정말 좋더라구요!
제주도 좋지만 단양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늘은 모두 똑같은 하늘이라 어디를 나는 것은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이렇게 서로 사진을 찍어 주고는 합니다.
죽기전에 해봐야 할 100가지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더 늦기 전에 새해에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새로운 느낌이 드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경험!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