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건달과 무당, 사실 엄청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죠.

영화를 처음 보신 분들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연기를 워낙 잘하는 박신양씨 덕분에 연기에 몰입이 잘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포스터 그대로 박신양씨는 엄청난 고민에 빠집니다.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1.jpg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그는 남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합니다.

그의 건달 인생은 매우 호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바로 의사로 일하고 있는 '미숙'입니다.



2.jpg


그런 그에게 '그 분'이 태클을 걸기 시작합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2인자 태주.

그러던 어느 날 태주는 광호를 칼로 찌르게 됩니다.

그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지게 된 광호.

그는 순식간에 운명선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3.jpg



결국 낮에는 박수무당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그.

칼 맞고 그 분을 보게 되어서 신내림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무당을 하게 됩니다.

낮에는 무당, 밤에는 건달.

원하지 않게 투잡이 되어 버렸네요!


4.jpg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그는 쪽팔리면 더 이상 건달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영화 내내 점을 볼 때마다 매서운 눈빛으로 사람들의 일을 알아맞추는 그.

결국 그의 무당집은 줄설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5.jpg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던 건달에서 인생이 바뀐 그.

이제는 조선 팔도 최고의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작은 꼬마 아이가 나타납니다.

그 아이는 그가 짝사랑하는 여자의 딸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는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될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8 지구를 지키는 일급 비밀기관 '맨 인 블랙2'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0 549
817 지구 종말론으로 떠들석한 연말 '그들이 죽었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4 303
816 지구 상에서 가장 거대한 해저동굴 '생텀'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0 409
815 중국대륙을 횡단하는 아홉 명의 고려 무사! '무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6 433
814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살인의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17 430
813 죽음은 상상보다 가까이 있다! '데스티네이션2'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21 337
812 죽은 친구의 또 다른 이름 '령'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29 640
811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연구 '라자루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09 502
810 죽은 이들의 도시 Bad City,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09 474
809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영화!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21 980
808 주온 감독의 학교에서 벌어진 소름돋는 이야기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02 557
807 죄가 없는 자만이 소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다 '사마리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6 267
806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모두 모였다! 영화 '놈놈놈' file 잉어공주 2014.12.03 544
805 조폭/검찰/언론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 '내부자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8 284
804 조직이 키운 장학생, 형사가 되어 돌아왔다! '미스터 소크라테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1 545
803 조작된 도시 file 카스맨 2017.01.02 271
802 조작된 도시 file 카스맨 2017.02.10 497
801 조용한 마을의 옛날 이야기, 한여름의 판타지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13 303
800 조선시대 왕이 탐냈던 여인, 어우동: 주인 없는 꽃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1 703
799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file 잉어공주 2015.01.05 60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