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14일의 잔혹한 기억 '거미숲'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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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유령이 있을까요
유령이 실제로 나온 다는 숲.
그 숲의 이름은 거미숲입니다.
그리고 제보를 받고 취재를 떠난 <미스터리 극장>강민 PD.
그는 거미숲에 간 다음 날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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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14일만에 혼수상태에서 빠져나온 그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거미숲에 두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최형사는 거미숲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체를 정말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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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의 진술대로 살해당한 지 오래된 듯한 시체가 발견ㄷ됩니다.

부패한 상태로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남,여 두 시체를 발견하는데요.

그런데 죽은 여자가 방송국 리포터 황수영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황수영과 PD 강민은 내연 관계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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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민은 유력한 살인용의자가 됩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움직이는 최형사.

강민은 최형사와 함께 알리바이를 되짚어 봅니다.

강민에게 거미숲 제보를 했던 여인을 찾는 것으로 수사는 좁혀집니다.

그리고 제보한 여자를 찾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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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취재 과정에서 들었던 거미숲의 전설에 관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거미숲으로 직접 가서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거미숲의 비밀을 파헤칠수록 더욱 알 수 없습니다.

큰 미로에 갇힌 듯 혼란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거미숲에 얽힌 미스터리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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