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14일만에 혼수상태에서 빠져나온 그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거미숲에 두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최형사는 거미숲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체를 정말 발견하게 됩니다.
PD의 진술대로 살해당한 지 오래된 듯한 시체가 발견ㄷ됩니다.
부패한 상태로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남,여 두 시체를 발견하는데요.
그런데 죽은 여자가 방송국 리포터 황수영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황수영과 PD 강민은 내연 관계였던 것입니다.
결국 강민은 유력한 살인용의자가 됩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움직이는 최형사.
강민은 최형사와 함께 알리바이를 되짚어 봅니다.
강민에게 거미숲 제보를 했던 여인을 찾는 것으로 수사는 좁혀집니다.
그리고 제보한 여자를 찾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던 중 취재 과정에서 들었던 거미숲의 전설에 관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거미숲으로 직접 가서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거미숲의 비밀을 파헤칠수록 더욱 알 수 없습니다.
큰 미로에 갇힌 듯 혼란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거미숲에 얽힌 미스터리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