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악마를 보았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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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잔인한 추격적은 없다!
이 영화는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는 사랑하는 약혼녀와의 행복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 약혼녀는 사랑스러운 아이까지 임신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경호요원이라 듬직한 모습이지만 약혼녀 주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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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와의 행복한 결혼식을 꿈꾸던 어느 날.

주연은 시골 마을에서 차가 고장나 정차해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차 고장났어요 제가 좀 봐 드릴게요."

주연은 괜찮다고 거부하지만 그 남자는 이상하게 계속 차를 봐주겠다고 강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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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주연은 아기를 가진 몸으로 살해 당하게 됩니다.

주연을 도와주겠다고 설득하던 남자는 연쇄살인마 장경철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차에 약혼녀의 살해 소식을 등은 수현.

가장 소중한 사람을 못 지켰다는 분노에 빠지게 됩니다.

매일매일을 고통스러워 하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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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경철을 잡기 위해 나섭니다.


국정원 경호요원 출신답게 왠만한 남자들은 모두 이겨 내는 수현.

장면마다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약혼녀를 잃은 수현의 모습을 보면 잔인하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그녀만을 생각하며 그를 잡기 위해 달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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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하기 위해 장경철의 뒤를 쫓습니다다.

그리고 장경철을 결국 찾아냅니다!

절대 바로 죽이지 않고 조금씩 고통을 주며 죽여가는 수현.

죽을 만큼의 고통만 주고 그를 놓아 주기를 반복합니다.

그녀를 죽인 처절한 응징을 하고 있는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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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

그는 수현이 매우 흥미롭고 인생 최대의 적수를 만난 듯 합니다.

그리고 그를 죽이기 위해 반격에 나서게 되는데요.

악마보다 더 악랄한 두 사람의 추격전!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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