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tv에서 방영하기에
채널돌리다가 우연히 본 영화입니다!
리암니슨의 액션시리즈는
현재 3편까지 나와있고
개봉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제가 본 것은 그 시리즈의 시작인
테이큰 1입니다!
리암니슨이 잃어버린 딸을 찾기위해서
목숨을 다 바쳐 싸우는 영화인데요
리암니슨의 목소리가 우선 귀를 사로잡습니다.
중후한 매력이 있는 리암니슨!
나이가 꽤 되는 걸로 아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액션신을 선보였는데요!
마약과 사람을 거래하는 부조리한
사회악에 맞서 싸우는 위대한 아버지!
세상의 모든 딸바보 아빠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배에서의 액션신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딸이 타고 있는 배를 쫓기위해
위험을 무릎쓴 카액션까지 완벽했어요!
간만에 스펙터클한 액션영화
찾고계신다면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푹 빠져서 볼 수 있는 액션영화예요!
리암니슨의 꽃중년 감상하세여ㅎㅎ
한국나이로 올해 환갑이 넘었다는데
액션신을 이렇게 멋지게 소화하다니
헐리웃배우가 괜히 헐리웃배우가 아닌가봐여!
테이큰 3까지 한꺼번에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