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아이들까지 타는 거 보면 안전해 보입니다.
오프로드 레포츠를 즐기는 많은 이들로부터 오랜시간 사랑을 받았죠.
산악 오토바이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랑을 받는 걸까요
양평 용문산에 있는 산악오토바이 체험장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1박 2일 코스로도 매우 좋습니다.
작은 크기에 안정적인 네 바퀴.
그리고 활보할 코스에 예쁜 꽃들까지 피어 있습니다.
일반 오토바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매우 수수하고 부드러운 레포츠 같아 보입니다.
양평 용문산국민관광지 인근에 있습니다.
이곳의 오토바이 활보 코스를 보면 정말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타기 전에는 접해보지 않은 분들은 겁부터 내는데요.
헬맷을 쓰기 전에도 보통 겁을 먹고 봅니다.
보통 초보자용은 50cc급이며 마니아들은 묵직한 150cc를 탑니다.
ATV는 10여년전 미국이나 유럽 등지의 목장이나 농장에서 쓰였다고 합니다.
단순한 운송용이 지금 이렇게까지 발전을 한 것입니다.
운전은 면허나 기술이 필요없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와 같이 양쪽으로 좌우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양쪽 손잡이 아래 자전거와 같이 달려있는데요.
그리고 속도를 내는 엑셀은 오른쪽 브레이크 아래에 있습니다.
손잡이를 잡을때 엄지 손가락이 닿는 곳인데요.
달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조절을 하게 됩니다.
ATV를 체험하기 전에 더 좋은 코스들이 있습니다.
양수리 두물머리. 이곳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입니다.
TV나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매우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워낙 경관이 아름다워서 예쁜 전설들도 많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산책을 하면서 ATV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