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늘씬한 외모로 정해진 스타일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원하는대로 입는데 그것들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외국의 거리에서도 전혀 한국인 같아 보이지 않죠.
그녀의 큰 키가 더욱 스타일나 보이게 하기 때문인데요.
청자켓도 촌스럽지 않게 매우 잘 소화해내고 있네요.
그녀가 스타일링 할 때 좋아하는 것중 하나는 바로 머플러입니다.
사진들을 보면 다양한 머플러로 연출을 하고 있더라구요.
또 이렇게 분위기 있는 색감의 옷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발랄하기 보다는 차분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래서 더욱 단아한 이미지를 주는 것도 같아요.
또 코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큰 키에 코트가 매우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머플러는 빠지지 않죠.
이민정씨처럼 연출하고 싶다면 코트에 머플러를 둘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이렇게 입는다면 단아한 이미지로 남을 수 있겠죠.
가끔은 이렇게 캐쥬얼하게 입기도 하는데요.
체크 남방이나 청자켓이 그 예입니다.
이미지가 털털한 이미지의 옷들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옷 스타일에 따라 머리스타일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캐쥬얼에는 펌머리나 묶는 게 가장 잘 어울리죠!
겨울철에도 역시 머플러를 빼놓지 않습니다.
따뜻한 목도리를 두르고 코트를 입어주니 더욱 단아해 보입니다.
색감도 액세서리에만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색을 선호하는 모습인데요.
평소 자주 입는 코디이기에 더욱스타일이 잘 받아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