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옷장에 하나쯤 있을 것 같은 아이템!
바로 블랙드레스입니다.
언제 어디에 입어도 예쁘고 날씬해 보이기도 합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옷이기도 하죠.
현재까지도 많은 연예인들이 입는 블랙드레스입니다.
사브리나 팬츠에 플랫슈즈를 신은 모습.
발목보다 살짝 위로 떨어지는 옷.
복숭아뼈가 드러나느 사브리나 팬츠는 언제나 최고의 패션입니다.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햅번이 입고 나온 팬츠와 플랫슈즈.
그것은 이후 전세계적인 유행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잘 하지 않지만 언제나 예쁜 헤드 스카프.
숱한 영화와 화보에서 나온 스타일이죠.
오드리 햅번이 해서 더욱 유명해진 게 아닐까 싶어요.
스카프를 활용하여서 머리에 두른 패션인데요.
유행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드리햅번 하면 떠오르는 스타일입니다.
사랑스러움의 끝 ~ 풀 스커트입니다.
심플한 상의와 입어주는 게 바로 포인트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그녀가 입고 나왔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맥시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었죠.
상의는 짧게, 하의는 길게 연출해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