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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배우 분은 바로,

어제 있었던 연기대상에서 당당하게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된 배우 김혜수씨입니다.

어제 정말 당당하고 멋진 드라마 속에서의 모습인 미스김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김혜수씨는 1970년 9월 5일 출생으로 올해 2014년 45살이 되었어요~

정말 자기 관리가 꾸준한 배우 중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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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씨는 1986년 영화 깜보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셨는데요~

그 때 김혜수씨의 나이가 16-17살이었다고 해요.

정말 어린 시절부터 이쁜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김혜수씨는 영화 뿐만 아닐, 드라마 연극까지 많은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1998년에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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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씨하면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드라마 장희빈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2002년 11월 부터 2003년 10월까지 KBS에서 100부작으로 구성되었던

장희빈에서 주인공 장희빈 역을 맡았었는데요~

이 드라마로 김혜수씨는 KBS연기대상 대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100부작이라는 호흡이 긴 드라마를 정말 열심히 연기해주셨어요~

표독스러워 보이는 표정들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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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씨는 영화에서도 다양한 역할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호러부터, 멜로, 코믹, 액션 등 정말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셨어요~

신라의 달밤, 얼굴 없는 미녀, 분홍신, 타짜, 바람피기 좋은 날,

좋지 아니한가, 모던 보이, 이층의 악당 등 많은 영화에 출연을 하셨는데요~

분홍신은 제가 공포영화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영화관에 가서 본 공포영화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정말 눈이 크셔서 그런지 공포스러운 연기를 하실 때 정말 겁이 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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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씨하면 영화 도둑들, 관상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도둑들과 관상에서 각각 다른 매력으로 남심 뿐만 아닌 여심도 사로잡았는데요~
김혜수씨 목소리 톤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속삭이는 듯 하면서도 올곧은 그런 목소리가 굉장히 좋아요~ㅎㅎ

김혜수씨는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즐거운 나의 집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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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씨는 미스김 역할을 맡으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어요~ 일본 드라마 소재여서 우리나라 정서와 과연 잘 맞을지 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우리나라 현실과 잘 맞게 녹아들어서 굉장히 저도 재밌게 봤었는데요~

이 드라마로 김혜수씨는 연기대상의 대상을 거머쥐었는데요~!!

장희빈 이후 10년 만에 다시 받는 대상이었다고 하네요~

수상 소감도 정말 당당한 미스김의 모습으로 인상깊었는데요~

미스 김, 김혜수씨의 앞으로의 다양한 연기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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