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보는 건강체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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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지 않은 손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상 손톱의 두께는 평균 0.5MM이며 이 이상으로
손톱이 얇아지면 건강에 이상이 옵니다.
얇아진 손톱은 끝이 휘어지고 쉽게 부러집니다.
그렇다면 현재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것입니다.
두꺼워진 손톱은 외상이나 염증, 곰팡이
혹은 건선등의 원인으로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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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핏기가 없는 손톱입니다.

핏기가 없고 창백한 손톱은 다양한 질환의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빈혈, 간질환, 영양실조가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얀색을 띄고 검은 테두리가 있다면 간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푸른색은 폐렴을 알리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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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홈이 파진 손톱입니다.

손톱에 홈이나 자국이 생긴다면 피부 건선입니다.

손톱에 생기는 하얀색 세로선은 '보우선'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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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색이 노란 손톱입니다.


이는 손톱 무좀이나 담배 얼룩입니다.

결핵, 폐질환을 조심해야 하고 당뇨병, 골다공증과 관련된 증상입니다.

이가 심해지면 손톱의 밑바닥이 안쪽으로 파고듭니다.

또는 두꺼워져서 손톱이 깨져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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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갈라지는 손톱이 있는데요.

손톱이 갈라지는 이유느는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갑상선 질환과 연관이 있습니다.

평소에 세제, 매니큐어, 아세톤을 자주 사용하면 나타납니다.

핸드크림이나 보습제를 매일 꾸준히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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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줄이 생긴 손톱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소화기능에 이상이 생긴 징조입니다.

평소에 소화가 안 되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생깁니다.

스트레스,만성피로 등 심리적인 상태에 따라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틈틈히 피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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