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말투와 외모, 모두 갓 상경해 보이는 한경.
그녀는 서울에서 엄마와 살기 위해 서울로 옵니다.
그리고 강신고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요.
그녀는 그곳에서 아주 독특하고도 무서운 두 놈을 만나게 됩니다.
왠지 그녀의 서울 상경기가 순순히 흘러갈 것 같지는 않네요.


1.jpg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놈이 실내화를 던집니다.

한경은 이미 슬픔에 젖어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입니다.

자신의 첫 사랑이 자신의 친구와 연인이라는 소식을 듣고 말죠.

너무도 슬퍼서 슬리퍼에 맞자마자 울음을 터뜨리게 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jpg



그 실내화를 던진 반해원이란 녀석이 보통 녀석이 아닌거죠.

인근 학교의 여자애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얼짱입니다.

이곳에서 원조 킹카나 다름 없는 셈입니다.

반해원은 허둥대는 한경의 모습에 반합니다.

허둥대고 귀여운 모습이 마음에 든겁니다.


3.jpg



그리고 반해원은 그의 성격대로 저돌적으로 대시하는데요.

정한경은 절대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옆 학교 성권고의 짱 정태성입니다.

이 짱도 정한경을 찍었다는 사실인데요.


수줍은 듯한 얼굴 뒤에 숨어있는 강한 주먹과 고집의 태성.


4.jpg



반해원과 정태성은 사랑 싸움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 모두 자존심을 걸고 정한경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매우 가슴 아픈 진실이 밝혀집니다.

바로 정태성과 정한경의 관계죠.



5.jpg



태성은 한경을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피가 섞인 친 누나이기 때문입니다.

태성은 둘다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한경을 두고 급하게 서울을 떠나 외국으로 가는데요.



그리고 뒤늦게 태성의 비밀을 알게된 한경과 해원.

가슴아픈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8 전설의 살인마도 홀리는 사람잡는 맛! '된장'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6 490
777 전문 도적꾼들의 환상적인 전략이 돋보이는 도둑들 file 콩지콩머겅 2014.11.26 678
776 전 인류를 웃고 싶은 목장 친구들 '숀더쉽'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5 314
775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시리즈 영화, 해리포터 file 콩지콩머겅 2014.11.27 606
774 장 발장의 이야기가 영화로 ! 위대한 영화 레미제라블 file 콩지콩머겅 2015.06.14 428
773 잡지 못하면 인생 종친다! '잡아야 산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7 415
772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의 전쟁같은 아줌마 체험! '미쓰 와이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3 519
771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 '오빠생각'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8 603
770 자체 발광 코미디 , 뭉치면 빵 터지는 놈들 '스물'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08 277
769 자아를 상실한 두 여자의 따뜻한 동행 '부곡 하와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02 634
768 자고 싶었는데 잡고 싶어졌다 '극적인 하룻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26 1153
767 자, 몸 좀 풀어볼까? '해결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21 249
766 잊혀진 약속이 깨어났다. '클래식'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6 460
765 있잖아,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 개 이야기'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9 474
764 임금님의 사건 수첩, 사건이 있는 곳에 우리가 간다. file 카스맨 2017.04.24 290
763 임권택이 전하는 격조 높은 감동 '천년학'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5 328
762 잃어버린 순간, 표적이 된다. '핸드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29 621
761 일주일만에 10만명 돌파, 다양성 영화 1위 - 플로렌스 file 카스맨 2016.08.31 419
760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곳 '알로, 슈티' 미니아나운서 2015.07.13 346
759 일본의 재즈 영화, 스윙걸즈 file 콩지콩머겅 2015.05.23 63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