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 '전설의 주먹'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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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
학창시절, 화려한 무용담들을 남긴 그들.
싸움으로는 짱이었던 그들이 다시 맞붙게 됩니다.
학교를 평정했던 파이터들 중 진짜는 누구일까요
한 주먹 했다는 아저씨들이 이 무대 위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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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설이라 불렸던 그들이 맞붙어서 승부를 가리는 겁니다.

이 영화는 TV 파이트쇼 '전설의 주먹'으로 시작됩니다.

세월 속에 흩어진 전국 각지의 파이터들이 등장합니다.

쇼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됩니다.

누가 전설의 파이터가 될건지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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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중심에 이 세사람이 있습니다.

복싱 챔피언의 꿈을 눈 앞에서 놓친 임덕규(황정민)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이상훈(유준상)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로 불리던 (윤제문)

이들이 지금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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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규는 마누라를 일찍 보내고 혼자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수집의 사장님이기도 하죠.

이상훈은 출세를 위해 자존심을 내팽치개치고 친구 밑에서 일하는 대기업 부장이죠.


그리고 신재석은 늘 일등을 꿈꾸는 건달입니다.

그의 인생은 삼류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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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앞섰던 그시절을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흩어져서 각자의 삶을 살던 친구들.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집니다.

그래서 전설의 주먹 열풍에 휩싸이게 됩니다.

고등학생들도 그들에게 주목해서 응원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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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역대 최강 파이터들이 8강 토너먼트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승 상금 2억원을 향해 달려가는데요.

최후의 파이트쇼 ! '전설대전'막이 오릅니다.

이제 자기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승부를 하는 세 친구.


가슴 뜨거운 대결이 영화 속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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