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49/309/c98f5ab066094a8951d03708e9e714e5.jpg)
한때 전설이라 불렸던 그들이 맞붙어서 승부를 가리는 겁니다.
이 영화는 TV 파이트쇼 '전설의 주먹'으로 시작됩니다.
세월 속에 흩어진 전국 각지의 파이터들이 등장합니다.
쇼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됩니다.
누가 전설의 파이터가 될건지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게 되는데요.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49/309/817458606599d383255082b3169e1db9.jpg)
그리고 그 중심에 이 세사람이 있습니다.
복싱 챔피언의 꿈을 눈 앞에서 놓친 임덕규(황정민)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이상훈(유준상)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로 불리던 (윤제문)
이들이 지금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49/309/57731546876228077aea8481ea7fdc83.jpg)
임덕규는 마누라를 일찍 보내고 혼자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수집의 사장님이기도 하죠.
이상훈은 출세를 위해 자존심을 내팽치개치고 친구 밑에서 일하는 대기업 부장이죠.
그리고 신재석은 늘 일등을 꿈꾸는 건달입니다.
그의 인생은 삼류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49/309/363a55cc537bc46bc79462f669adc53a.jpg)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앞섰던 그시절을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흩어져서 각자의 삶을 살던 친구들.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집니다.
그래서 전설의 주먹 열풍에 휩싸이게 됩니다.
고등학생들도 그들에게 주목해서 응원까지 하게 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49/309/b3b70f49272bfd9a67ef1007cf98ed05.jpg)
결국 역대 최강 파이터들이 8강 토너먼트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승 상금 2억원을 향해 달려가는데요.
최후의 파이트쇼 ! '전설대전'막이 오릅니다.
이제 자기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승부를 하는 세 친구.
가슴 뜨거운 대결이 영화 속에서 시작됩니다!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49/309/13533f19287d27b81454b3e411ed885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