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10/309/3c29a843a415815c3d0081f8e76e9b0b.jpg)
울산은 70-80년대를 거치면서 울산의 상징물이 고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래 포획이 금지되었죠.
그래도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고래는 모두 장생포항을 통합니다.
고래잡이가 한참이던 때 이곳 장생포는 부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10/309/6c1879ad4d1fbb1fc605111f0f64e57a.jpg)
고래고기의 육회와, 수육, 대창을 보면 마치 소고기 같아 보입니다.
육회는 소고기의 육회와 같이 신선한 살코기를 채 썰어 줍니다.
그리고 참기름과 시원한 배루 무쳐 나오는데요.
맛도 소고기와 비슷할만큼 맛있다고 합니다.
입에서 씹히는 맛도 과연 일품이라고 하네요.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10/309/22a8c840ab3770abe96f9d4bdaaec8e0.jpg)
또한 등껍질,목껍질 등 삶아서 나온 부위는 돼지고기의 수육과 비슷합니다.
고래 하나로 모든 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기분이 드네요.
처음 고래고기를 먹어본다면 수육이 괜찮습니다.
젓갈에 찍어 드시면 적당히 맛있다고 합니다.
생고는 기본적으로 모두 나온다고 하네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10/309/4a0e1b37887aa8d0dfdebb7083beb669.jpg)
고기 종류가 많은만큼 곁들이는 장도 다양합니다.
젓국,초장,간장,소급 등.
또한 고래는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입니다.
고단백식품으로 성인병계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철분의 주요 공급원도 되니 울산에 가신다면 꼭 먹고 오세요!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10/309/88a723e398cf7257f3f5739ce7abc62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