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 중에 별미 '울산 장생포 고래고기'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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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손님에게는 고래고기를 대접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고래의 80%가 들어온다는 울산.
이곳의 장생포에는 맛있는 고래고기가 있습니다.
미식가에 도전하고 싶다면 꼭 맛봐야 하는 요리라고 하는데요.
고래 고기는 무려 12가지 맛을 낸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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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70-80년대를 거치면서 울산의 상징물이 고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래 포획이 금지되었죠.

그래도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고래는 모두 장생포항을 통합니다.

고래잡이가 한참이던 때 이곳 장생포는 부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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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의 육회와, 수육, 대창을 보면 마치 소고기 같아 보입니다.

육회는 소고기의 육회와 같이 신선한 살코기를 채 썰어 줍니다.

그리고 참기름과 시원한 배루 무쳐 나오는데요.

맛도 소고기와 비슷할만큼 맛있다고 합니다.

입에서 씹히는 맛도 과연 일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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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등껍질,목껍질 등 삶아서 나온 부위는 돼지고기의 수육과 비슷합니다.

고래 하나로 모든 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기분이 드네요.

처음 고래고기를 먹어본다면 수육이 괜찮습니다.

젓갈에 찍어 드시면 적당히 맛있다고 합니다.

생고는 기본적으로 모두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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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종류가 많은만큼 곁들이는 장도 다양합니다.

젓국,초장,간장,소급 등.

또한 고래는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입니다.

고단백식품으로 성인병계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철분의 주요 공급원도 되니 울산에 가신다면 꼭 먹고 오세요!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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