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씨와 정우성이 출연
한 2004년 즉 10년도 넘은
작품이 바로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인데요 아주 인상깊고
기억이 남는 영화입니다
극 중의 정우성의 철수역
그리고 손예진의 수진역은 서로
사랑을 하는 사이입니다.
이 들이 사랑을 하기 전에 수진은
건망증이 심한 여성이었지요
편의점에서 지갑과 샀던
콜라를 놓고 오는데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나온 콜라를 먹는
남자인 철수가 자신의 콜라를
훔쳤다고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자신의 지갑과 콜라는
편의점의 직원이 가지고 있었
던 상태이고 자신의 실수라는것
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마주치게 된 철수와 수진
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구요,
결혼까지 이어가지만 그녀는
점점 건망증이 심해지고 맙니다.
병원에서는 그녀의 뇌가 죽어
있다고 하군요
\
철수를 처음 보는 것 처럼
대하는 수진. 이 들의 사랑은
어떻게 되어가는 것일까요
내 머리속에 정말로 지우개가
있다면 슬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