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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
그는 10여 년간 그 자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루 아침에 좌절하게 됩니다.
발표한 신작 소설이 작품 표절 혐의를 받게 되었는데요.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당시 심사를 맡았던 작품을 표절했다는 혐의였습니다.



1.jpg


그녀는 하루 아침에 사회적 명성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결혼생활도 잃게 되죠.

순탄하지 못한 그녀는 계속해서 좌절감만 맛봅니다.

그녀는 2년 동안 창작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빠집니다.

그녀는 오랜 친구인 출판사 편집장의 권유로 시골의 외딴 별장으로 내려갑니다.



2.jpg



그곳에서 글을 쓰며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데요.

그녀가 딸과 함께 찾아간 별장은 조용하고 전망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굳게 잠겨 있는 2층의 구석방이 수상해 보입니다.

그리고 작업실 천장에 큰 검은 곰팡이도 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섬뜩한 분위기를 직감합니다.



3.jpg




그리고 딸 연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수상해 보입니다.

연희는 "언니"라고 부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와 계속 이야야기합니다.

창작에 목이 말라 있던 희수.

그녀는 연희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착하게 됩니다.


별장에서 벌어진 섬뜩한 이야기를 글로 써내려가는 희수.


4.jpg




그 이야기를 소설로 완성시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시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그녀는 시골 별장에서 쓴 이야기를 완벽하게 성공하며 재기에도 성공하는데요.


그러나 또 한번 표절 의혹이 일어납니다.

그 이야기가 이미 10년 전 있었던 소설이라고 합니다.


5.jpg




그녀는 표절논란의 중심에 다시 서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 표절일리 없다고 주장하는 희수.

그녀는 별장에 있는 무언가가 자신에게 그 글을 쓰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녀는 표절 혐의를 벗기 위해 다시 마을로 내려갑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과연 그녀는 표절 혐의를 벗을 수 있을까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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