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85/310/f4be8ea89aaaa4967c60ea024c38ae96.jpg)
주말 농장 준비로 바쁜 이 곳.
그런데 어느 날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참혹하게 찢긴 시체를 발견하게 된 건데요.
마을 사람들은 모두 불안과 공포에 떨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85/310/9c95758110f4d79a5ce4f46b71206205.jpg)
그리고 한번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일어나는 무차별적인 살인 사건.
그리고 이번 살인 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전직 포수 천일만.
그는 매우 이상한 말을 하는데요.
"변종 식인 멧돼지, '차우'의 짓이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85/310/c8a0c357db20cf28963a699ba2b46f02.jpg)
한편, 서울에서 좌천되어 내려온 형사.
가족과 함께 삼매리에 내려온 김순경은 불행한 일을 당합니다.
김순경의 노모가 행방불명이 된 건데요.
살인사건과 행방불명.
그 역시 '차우'의 짓임을 예감합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85/310/fa15c50af91047a3ad1d930384c409fb.jpg)
그리고 김순경은 천일만이 결성한 추격대에 합류합니다.
그들은 두렵지만 식인 멧돼지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합류합니다.
동물 생태 연구가 변수련.
그녀는 차우의 습성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85/310/858f4e69da59098470f588c4de34b9b6.jpg)
그리고 여기에 전문 사냥꾼 백포수.
수사를 담당하는 신혀형까지 5인의 추격대가 만들어 지는데요.
그들은 차우를 잡기 위해 무작정 산으로 들어갑니다.
어딘가에 있을 차우.
그들은 무사히 차우를 잡을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85/310/9a22e26337836037d00b0f44a30e46b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