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502/310/5b092b5e986e3892bb15db977cd1c850.jpg)
하늘을 나는건 비행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열기구는 사방이 트여 있어서 스릴이 넘칩니다.
하늘을 난다라는 말보다는 떠다닌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열기는 1783년 6월에 최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후 100여년 간은 이 열기구가 유일한 비행수단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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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대중화는 되어 있지 않죠.
열기구를 타는 것은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버너의 벨브를 열었다 닫을 때마다 들리는 굉음,
머리 위로 느껴지는 뜨거운 온도는 열기구 비행의 복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땅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긴장감은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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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기구는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기구 비행에 가장 좋은 시기는 따로 있습니다.
10월 하순경부터 좋습니다.
봄농사가 시작되기 전까지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잘못된 착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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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는 조종사 자격증이 따로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열기구체험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행시간은 대부분 1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요금은 1인당 10~15만원 정도입니다.
사계절 즐기기 좋은 레포츠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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