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발표돼 큰 인기를 끌었던 개똥벌레.
노래의 주인공 개똥벌레는 다름아닌 반딧불입니다.
무주에 가면 반딧불이를 주제로한 반디랜드가 있습니다.
곤충박물관에는 각종 희귀곤충 표본도 있어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생태복원지, 돔스크린 등 많은 것들이 매우 잘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더 정겹고 그대로의 시골을 느낄 수 있는 농촌마을.
마을에는 향긋하게 물오른 매실이 있습니다.
신맛에 단맛까지 더해진 매실, 농약이 필요없는 청정과일입니다.
남청마을은 해질녘에 가장 좋습니다.
이곳에서 향긋한 매실 냄새를 맡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