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사람들은 50년 이상의 젓갈담그기 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젓갈 시장중에 가장 큰 곳이죠.
또 건강식에 맞게 저염도로 담급니다.
-5 ~5도의 온도로 토굴이나 저온 창고에서 숙성시키는데요.
그래서 다른 지역보다 맛있고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젓갈 중에 제일은 강경젓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총 18가지의 젓갈이 차려진 젓갈 백반 정식입니다.
젓갈들로만 밥을 먹어본 적은 없을 겁니다.
이곳은 젓갈만으로 맛있는 밥을 지어내는데요.
맛을 보면 더욱 다양한 젓갈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젓갈의 고장 강경이죠.
강경 초입에 있는 배 모양의 강ㄱ경전통맛깔체험 전시관도 있습니다.
젓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습니다.
또 젓갈의 종류를 소개하는 전시실도 있는데요.
다 둘러보고 옥상의 전망대로 가시면 더욱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허생전의 허생원이 강경소금으로 부를 누리던 곳이죠.
예로부터 평양,대구시장과 함께 전국 3대 시장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서해에서 잡은 각종 생선들이 모두 강경으로 소집되었죠.
그래서 강경은 팔고 남은 물량을 오래 보관해야 했습니다.
그덕에 수산가공법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