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는 여학생들도 많습니다.
짧은 머리에 나쁘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등에 기타를 매고 다닙니다.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들처럼 보이기도 하죠!
당장이라도 삘 받으면 홍대 놀이터로 갈 분들입니다.
락스피릿 만땅으로 충전된 스타일들도 있습니다.
가죽자켓을 입고 있는 게 특징인데요.
여기에 헤드폰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가끔 아이라인을 그리고 있는 남자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분들 역시 등에 기타가방은 필수입니다!
홍대 로드샵.
이곳에서 옷하나 입을 때마다 사진찍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아이폰은 필수입니다.
늘 아이폰을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죠.
매우 평범하지만 매우 마른 스타일들이 많습니다.
1월 1일만 기다린 미성년자들.
클럽이나 나이트앞에서 진한화장에 줄 서 있을 것입니다.
또 어울리지 않게 과하게 꾸미고 나와서 있겠죠!
그녀들의 공통점은 또 하나 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살 다 비치는 스타킹을 신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그녀들이 있다면 당연히 나이트 직원들도 나오겠죠.
이상하게 딱붙는 정장을 입고 다가옵니다.
가끔 다늦은 저녁에 썬글래스를 끼고 다가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홍대에서 조심해야될 사람중 한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