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다시 만난 '상속자들' 김우빈과 박신혜.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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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한 영도와 은상입니다!

드라마가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네요.

팔짱까지 다정하게 끼고 이날 하루종일 다정한 모습 너무 많이봐서 해피엔딩이 둘이 이뤄진 것 같아요.

그래도 밖에서라도 이렇게 은상이와 영도의 다정한 모습 봐서 마음이 놓입니다.

드라마 내에서는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도팬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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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키차이도 그렇고 오늘 블랙 의상이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에서도 환상의 호흡이더니 시상식 무대위에서도 빛이 나는 한쌍의 커플 같아요.

예쁘게 차려입고 온 박신혜를 너무도 달달하게 챙겨준 김우빈 이였는데요.

나란히 상도 함께 받았는데 너무 오래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두 사람 상받는 표정도 비슷해 보였어요.

드라마에서도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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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요정과 훈남이 서있는 것 같이 최고의 물 오른 외모네요.

차은상은 드라마 이후 많이 자고 이제 조금 풀렸는지 드라마때보다는 통통해 진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아직도 은상이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어서 당분간은 다른 드라마 나오면 안 믿길 것 같아요!

이 날 이민호 씨는 함께 없어서 두 사람이 더욱 잘 어울려 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한해 저희한테 너무도 좋은 드라마 보여준 두사람에게 저도 상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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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죠^^ 김우빈이 박신혜를 시상식 내내많이 챙기더라구요.

두 사람만 함께 갔으니 더욱 의지되고 두 사람 사이가 더욱 친해졌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두 사람 너무 잘어울리는 모습보니 김우빈씨랑 박신혜씨 열애설이 뜨기를 잠시 바래봅니다.

그러나 헤어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상상이라 잠시 미뤄두기러 했습니다.

두 사람 연기자로써의 우정은 이렇게 보니 평생 갈 것 같아서 우정으로 만족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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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수고했다고 포옹까지 했는데 제가 김우빈 여자친구 였으면 순간 삐졌을 것 같네요.

그러나 드라마는 드라마기 때문에 이런 우정도 훈훈하고 좋은 모습으로 비춰 집니다!

다들 박신혜씨가 살쪘다고 하시던데 사진으로 보는거랑 연예인들 실물로 보는거랑 너무 달라요.

놀라울 정도로 다릅니다. 박신혜씨 사진 이렇게 나와도 실제로 보면 너무 말라있겠죠..

연예인들은 실물로 보시고 판단해야 합니다. 저도 실물보고 놀란 연예인이 몇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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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에서도 둘이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계속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예요!

너무 잘어울려서 저는 두 사람 팬이 아니지만 질투가 나더라구요.^^ 그 어떤 커플보다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둘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서 상도 타고즐거운 시간 보냈을 것 같아요.

두 사람 모두 2013년 마무리를 정말 대단하고 뜨거웠던 사랑을 받은 상속자들로 함께 했으니

얼마나 좋은 2013년 이었을까요 -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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