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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사립고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영화. 명왕성.
"나이제 열아홉인데 왜 그렇게 살아야 해"
이 영화는 칸국제영화제 카날플러스를 수상했습니다.
굉장히 복잡하고도 느끼는 게 많은 영화죠.
태양계가 되고 싶은 작은 별의 항변 , 명왕성입니다.
명문사립고 1등 유진.
그는 학교 뒷산에서 시체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용의자가 있습니다.
현장에 떨어진 핸드폰과 학생들의 증언으로 용의자가 생기게되는데요.
그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준입니다.
그러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납니다.
용의자였지만 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 스터디 아무나 못 들어와!"
유진이 이끌었던 그룹.
비밀 스터디 그룹입니다.
그곳에 들어가고 싶던 준.
그는 비윤리적인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그는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고 싶어서 노력하는데요.
그들은 자신을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결국 준은 자신을 용의자로 지목한 멤버들을 찾아갑니다.
명문대 수시입학 축하파티.
그 신나는 날을 앞두고 그들을 인질로 잡습니다.
우등생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본 모습.
그들은 우등생이지만 사실 우등생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껏 외면해온 진실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준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유진은 도대체 누가 죽인 걸까요
하나둘 풀려가기 시작하는 사건들.
이제 겨우 열아홉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그들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