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만들고, 뿌리고, 캐낸다 '찌라시:위험한 소문'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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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나면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것들의 진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괜히 의심이 더욱 생기게 만드는 영화인데요.
찌라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매우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정말 실화같아 보이니 더욱 믿음이 가는 영화구요.



1.jpg



가진 것 없는 매니저 우곤.

하지만 그에게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사람 보는 안목인데요.

거기다 집념 하나 만큼은 타고 났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로 딱인 남자입니다.


2.jpg


그는 자신을 믿고 오랜시간 함께해온 여배우의 성공을 바라랍니다.

그래서 밑바닥 일도 마다 않는데요.

하지만 증권가 찌라시가 터집니다.

결국 그의 연예인은 스캔들에 휘말리고 맙니다.

그리고 우곤의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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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배우가 죽자 화가난 우곤.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정체를 찾아 나섭니다.

도대체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찾아 나서는 그.

한줄 내용때문에 모두 잃은 연예인이 불쌍해집니다.

그리고 그 실체를 하나둘 알아가는데요.




4.jpg



전직 기자 출신.

그리고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

그리고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우곤은 이 두사람을 만나 은밀한 세계를 알게 됩니다.

찌라시가 뿌려지는 과정을 알게 되는데요.



5.jpg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가 등장해 우곤을 위협합니다.

그래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우곤.

그 속에 갑춰진 진실만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요.

보이지 않는 실체 찌라시!

제작,유통,소비 되는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파헤칩니다!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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