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물이 보약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물이 우리몸속을 얼마나 건강하게 해주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갈증이 날 때는 오미자물을 마셔 보세요.
5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는 진액을 보충해줍니다.
또 땀이 많이 나서 지쳤을 때 마시면 기력을 회복해주기도 합니다.
뽕잎물은 면역력이 강해지게 만들어 줍니다.
뽕잎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콜레스테롤 저하, 암과 노화.
이 모든것들을 치료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꾸준히 마시면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기침,가래를 다스려주기도 하니 최고의 보약이죠.
구기자는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초기 당뇨병에도 매우 좋은데요.
구기자가 혈당을 낮춰주는역할을 제대로 해준다고 하네요.
특히 황기와 구기자를 섞어 물로 마시면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로회복에도 그만입니다!
감두물은 감초와 검은 콩물을 섞어서 만들어 냅니다.
식중독에 걸렸거나 몸에 두드러기가 날때 해독 작용을 도와줍니다.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을 했을 때도 좋겠죠.
간에 쌓인 울호와 노폐물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담배와 술을 많이 하는 남편에게 딱이죠!
치커리는 간과 심장에 좋습니다.
치커리의 쓴맛을 조절하하려면 구기자가 필요합니다.
단맛이 나고 성질이 찬 구기자를 반반 섞어서 물을 끓여 줍니다.
간,출혈된 눈,폐,심장에 좋습니다.
또 피로를 느낀다면 구기자를 더욱 많이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대추의 단맛을 체내에서 진정 작용을 해줍니다.
그래서 불안증과 우울증에 특히 좋습니다.
거기에 스트레스와 불면증까지 없애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편두통,식은땀,치통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