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다들 보셨나요 올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저도 개봉하자마자 챙겨본 영환데요. 초반에 조금 지루한 감은 있었으나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특히나 여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의 매력과 그 볼륨있는 몸매에 영화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서 많은 분들으 보셨으리라 생각이 되요.
요즘 많은 남성분들이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정말 러블리한 얼굴과 그에 맞는 연기에 비해서 이제 37이 넘는 중견급 배우입니다.
마치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상큼함을 잃지 않는 마법에 걸린 것 같은데요.
헐리웃에서는 이미 대표 인간 비타민으로 유명한 배우라고 하네요.
또렷한 이목구비지만 대사를 하면 그 상큼함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정말 신기해요.
작은 체구에 연기력도 좋고 이번 역할 역시 너무도 사랑스러운 역할이었는데 잘 소화해 냈어요!
웃는 모습조차 러블리의 결정체인 레이첼 맥아담스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한번도 안 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참에 내한도 한번 하셨으면 해요!
딱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체구와 얼굴상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짱일 듯 하네요.
실제로 한국에서 찍힌 사진들을 너무 보고싶어서가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내가 걷고 있는 길에 이렇게 예쁜 배우가 있으면 엄청 놀랄 것 같군요.
린지로한이 나왔던 퀸카로 살아납는법에서 악역 퀸카로 나왔던 분도 바로 레이첼입니다.
이 때도 너무 예쁘죠 긴 생머리에 이런 이미지를 하니까 지금보다 더 미인인 듯 보이네요.
그녀의 빠져들 듯한 눈동자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아무도 못 따라갈 듯 합니다.
그 밖에 다른 많고 많은 영화들에서도 활약을 해준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건 어바웃 타임이 처음이라서 이번 영화가 인상이 깊네요-
조금 오래된 영화이지만 감명깊게 본 노트북이라는 영화도 정말 유명한 영화였습니다.
레이첼은 이미 유명한 영화였던 노트북에서부터 활약을 했더라구요.
저는 시간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서도 너무 깜찍했어요!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영화라 이제 생각이 나실 것 같아요. 셜록홈즈보셨나요! 거기서도 매력적인 역할이었죠.
특히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백만불짜리입니다.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보조개죠!
이번 영화가 무엇보다 대박인 것 같네요. 남주인공도 처음엔 왜저러나 했는데 가면갈수록 매력쟁이더라구요.
저는 여자인데도, 영화보면서 여주인공에게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너무 매력적이라서..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영화들 보면서 언제뜨나 언제뜨나 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
느낌이 서양판 한지민 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화에서 만날 수 있겠죠!
이렇게나 사랑스러운데 곧 40이 된다니 세상 혼자 사는 어바웃타임여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