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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옆에 있다는 것이 굉장히 당연하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텐데요.
하지만 함께해보면 가족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편하면서도 또 가슴 아픈 이야기.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입니다.
 
 
1.jpg

 

 

 

이 영화는 주인공이 굉장히 많습니다.

7명의 사람들이 꾸며가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힘든 사람들이지만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는 모두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2.jpg

 

 

 

일에만 신경쓰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무신경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 집의 가장이기도 합니다.

항상 "피곤해"라는 말을 달고 다니죠.

 

그리고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도 있습니다.

3.jpg

 

 

성인이 되면 누구나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에 항상 바쁜 여자가 있습니다.

한 집의 큰 딸로 있고, 가장 바쁜 생활을 하고 있죠.

그녀는 늘 짜증스러운 말투를 일삼습니다.


"제가 알아서 할게요!"


4.jpg

 

 

그리고 이 집에는 잘난 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수생이죠.

공부에 힘이 들어서 지친 아들입니다.

그는 여자친구밖에 모릅니다.

항상 "됐어요."라는 말을 되풀이하기만 하죠.


5.jpg

 

 

 

그리고 툭 하면 사고 치는 백수 부부.

"돈 좀 줘!" 그들은 인생이 파라만장합니다.

 

그리고 꿈도 많고 할 일도 늘 많은 엄마도 있습니다.

이들 가족에게는 영원히 일상만 반복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별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 이별이 찾아온 순간 이들은 진짜 가족이 됩니다.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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