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주인공이 굉장히 많습니다.
7명의 사람들이 꾸며가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힘든 사람들이지만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는 모두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일에만 신경쓰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무신경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 집의 가장이기도 합니다.
항상 "피곤해"라는 말을 달고 다니죠.
그리고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도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누구나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에 항상 바쁜 여자가 있습니다.
한 집의 큰 딸로 있고, 가장 바쁜 생활을 하고 있죠.
그녀는 늘 짜증스러운 말투를 일삼습니다.
"제가 알아서 할게요!"
그리고 이 집에는 잘난 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수생이죠.
공부에 힘이 들어서 지친 아들입니다.
그는 여자친구밖에 모릅니다.
항상 "됐어요."라는 말을 되풀이하기만 하죠.
그리고 툭 하면 사고 치는 백수 부부.
"돈 좀 줘!" 그들은 인생이 파라만장합니다.
그리고 꿈도 많고 할 일도 늘 많은 엄마도 있습니다.
이들 가족에게는 영원히 일상만 반복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별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 이별이 찾아온 순간 이들은 진짜 가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