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837/311/40f1cb033d7de0f8ee5229d2cda09e27.jpg)
사인암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릇을 굽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방곡 도예촌은 1994년에 세워졌습니다.
10여 개의 가마가 모여 그릇을 굽고 있는 곳입니다.
또 조선시대 백자와 분청사기를 많이 구운 곳입니다.
그렇지만 현대인의 생활에 맞는 새로운 그릇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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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도예촌은 가마에서 잘 구워낸 녹자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릇을 굽고 계신 분은 충척북도무형문화재 사기장 서동규 씨입니다.
방곡도에촌에서는 도예전시장 및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3시간 정도 체험을 하는데 비용은 1인당 1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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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하리에 있는 단양 대표적인 사적입니다.
온달사산성과 온달동굴이 있는데요.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장이 있습니다.
고구려를 소재로 한 드라마 연개소문을 위해 지어진 곳인데요.
중국 수나라와 당나라 황궁, 대신들 저택, 연못 등 볼거리가 가득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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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끝에 온달산성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고구려 온달장군이 신라국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온달산성이 있는데요.
산성은 산비탈을 말굽처럼 감싸고 둘레가 683나 됩니다.
남한강변 산 위에 있어 성곽에 올라가면 강이 함께 보입니다.
그리고 산성에서 내려오면 4억 5천 년 전부터 있었다는 온달동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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