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송동] 바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촬영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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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촬영지의 모습입니다.

주택가 가스 폭발 장면을 찍은 중노송동 제일슈퍼인데요.

승룡이<차태현>의 집은 현재는 자취를 감춘 상태라고 합니다.

길가에는 글자가 몇 개씩 떨어진 방앗간 간판도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이런 명당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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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집을 겸한 남노송동의 사진관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듯한 건물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사진관은 도장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빨간 도장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사진도 찍고 도장도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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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마이 파더의 촬영지인 전동성당의 모습입니다.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04년에 지어진 진동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인데요.

호남지방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라고 합니다.

회색과 적색의 벽돌이 대비를 이루어 외관이 정말 고풍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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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촬영지입니다.

효자초등학교라는 곳인데요.

전주 한옥마을은 북촌인 남산 한옥마을과 정말 닮아 있습니다.

한옥마다 우리의 전통 체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골목을 걸어보는 기분도 정말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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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의 돌담을 따라 이어지는 동문 3길이 나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한옥군락이나 경기전 보다 매력이 있습니다.

고대에서 만나는 현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카페는 서울의 삼청동과도 닮아 있습니다.

뒤쪽에 있는 최명희 문학관도 문학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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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찻집이나 전주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굉장히 많습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와 <바보>에 등장하는 효자초등학교 인근에 거마공원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막걸리촌도 나온다고 합니다.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가면 멀티플렉스가 나옵니다.

그앞에는 이렇게 친절한 금자씨 모형도 만들어져 있다고 하네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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