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너머에 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도를 지나면 모도가 나옵니다.
세 섬은 삼형제 섬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제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서 하나의 섬이라고 부릅니다.
풀하우스 같은 드라마도 찍었고 김기덕 감독의 시간 영화도 촬영한 곳입니다.
배미꾸미조각공원의 모습입니다.
소각 조각품 내부를 촬영했는데요.
영화와 포스터에 많이 등장한 조각공원입니다.
모도라는 이름을 지어 놓은 검은 개가 꼬리를 치며 따라오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정말 멋진 풍경을 뽐내고 있습니다.
버스종점에서 배미꾸미조각공원으로 이어지는 갈대밭도 멋집ㄴ니다.
마을의 전경도 매우 푸근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모도는 삼형제 섬에서 가장 작고 한적한 곳입니다.
돌솥알밥이 이곳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생굴과 야채를 넣고 비벼먹는데 정말 맛이 좋다고 합니다.
삼목선착장의 일몰 풍경입니다.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세트르를 보기 위해서 모도의 시도교회 앞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시도교회 맞은편 길로 들어서면 자전거를 빌려줍니다.
촬영장까지 걸어가기에는 먼 거리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두 드라마 촬영세트는 다소 떨어져 있다고 하네요.
권상우,김희선 주연의 슬픈연가 세트입니다.
언덕 위의 전망 좋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도의 연인 촬영장도 정말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데요.
신도는 연인을 촬영하기 전까지는 시도와 모도의 입구 구실이 다였다고 하네요.
이제는 연인 후에 드라마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풀 하우스 세트와 수기 해변의 모습입니다.
풀 하우스 세트는 목재데크에서 곧장 바다 모래사장으로 이어집니다.
삼형제 섬 최고의 해수욕장인 수기 해변의 풍경은 남다릅니다.
바다를 직접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풀 하우스 세트장이 가장 좋습니다.
실내 입장 시에는 입장료 5000원을 받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