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촬영 현장의 주요무대인 오픈세트장, 청풍문화재단지입니다.
초가집과 조선디대 복장의 배우들이 보입니다.
서울에서는 버스로 약 2시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문화재단지 내에 별도로 SBS 촬영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대망>,<장길산>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사극을 주로 촬영하던 곳이었죠.
그래서 제천시와 SBS가 공동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육의전, 제재소, 어시장, 객주에서 기생집,양반가,관청가도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고 또 섬세하고 지어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시대 배경은 조선 중기 쯤에 맞춰서 했다고 합니다.
망월산 전체는 정말 보물 같은 곳입니다.
한벽루, 청풍석ㅈ조여래입상과 같은 것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지방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망월산으로 올라가면 고고한 선비의 모습과 닮은 정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곳에서 청풍호까지 한눈에 내려다보면 최고의 풍경이 됩니다.
청풍랜드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누구든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국내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대도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오픈된 공간이라서 더욱 정겨운 공간입니다.
청풍리조트를 들어가는 길도 자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