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페리어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입니다.
그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주말 , 그의 부인이 주말에 찾아옵니다.
그의 아들인 로비와 어린 딸 레이첼과 주말을 보내라고 데려온 건데요.
레이는 그렇게 아들,딸과 이번 주말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주말 얼마 안 있어 하늘에 강력한 번개가 내리칩니다.
날씨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는 불안한 기운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보지만 사람들이 어떤 곳에 모여있습니다.
그도 그곳으로 조심스럽게 가보게 되는데요.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교차로에서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괴물은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났는데요.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어 버립니다.
평범하던 그들의 하루가 더이상 평범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 괴물은 하나가 아닙니다.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이 온 겁니다.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그들 인생에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된 것입니다.
그들의 공격은 무차별적이고 잔인합니다.
레이는 아들과 딸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도 이들에게서 피하기 위해 달립니다.
레이는 아이들을 무자비한 적들로 부터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급히 피난을 떠나게 됩니다.
파괴하고 황폐해진 도시가 곳곳에 보입니다.
그는 힘들지만 아주 긴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들은 이제 하나가 됩니다.
침략자들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이 많은데요.
그들은 이제 하나가 되어 움직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피난처도 없어서 계속 움직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레이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의지는 더욱 확고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