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없이 떠나는 캠핑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제 1호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에 있는 달궁야영장의 모습인데요.

텐트를 대여해주는 달궁야영장으로 자동차야영장이기도 합니다.

달궁야영장에는 달궁계곡으로 가족 여행을 가기에 좋습니다.

반선에서 달궁에 이르는 5km구간은 소문난 트레킹 장소이기도 합니다.

산,계곡,바다가 모두 있는 설악산국립공원입니다.

설악산에는 설악동야영장이 있는데요.

한반도 등줄기의 태백산맥에 위치한 설악산은 설봉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설악동야영장은 설악산 진입로변에 동해바다와 가까운데요.

진입로에서 동해방향으로 달리면 동해 속초 해맞이공원과 대포항도 나옵니다.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야영장이 있습니다.

소백산맥을 따라라 전북과 경북, 경남 삼도에 걸쳐 무주에 가운데 있는데요.

덕유산 국립공원 나제통문을 지나 남덕유산까지 등반코스로 각광받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관찰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겨울이면 스키어들이 줄을 서 있는 무주리조트도 있습니다.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야영장입니다.

비로봉을 둘러싼 산세가 마치 다섯 개의 연꽃잎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여기의 기암들의 모습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네요.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우거진 계곡을 끼고 있는 터라 여름에 사람이 많은데요.

오대산 주변에 월정사,용평리조트 워터파크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30리 물길과 기암괴석을 따라 월악산국립공원 송계오토 야영장이 있습니다.

월악산은 충북 제천,충주 단양,문경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는데요.

4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동쪽으로는 단양 8경, 소백산국립공원이 펼쳐지구요.

남쪽으로는 문경새재가 둘러싸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