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체의 영화 속으로, 오이란의 이야기 사쿠란

사쿠란은 일본에서도 아주

흥행을 한 영화인데요 특히나

여성 감독이 만들어서 인지

색체가 너무 예쁘고 특이해서

우리나라에 까지 전해졌답니다

사쿠란은 만화가 원작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음악 감독과

배우, 그리고 감독 까지 모두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주

특이한 영화에요

특히 이 영화는 일본의 유명한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란을 다룬

영화라서 조금은 야하고 좀

충격적인 모습이 많은 영화일

수도 있어요

오이란의 화려한 삶, 하지만

평탄하지는 않은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이란은 한마디로

몸을 파는 창부에요. 게이샤

보다 낮은 계급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뛰어난 외모

를 가진 키요하. 그녀는 유곽에

팔려온 여자아이입니다. 곧

최고의 오이란이 되지만 오이란의

삶은 나락으로 빠져들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배신을

당하는 그녀. 하지만 자신을

쭉 기다려준 세이지와 함께

해피엔딩을 마무리하는 조금은

특이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