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영화는 사실상 영화로
표현 되기도 어렵고 좋은 평을
받기도 어렵기 때문에 다들
망설이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장르의 영화를 소개할게요
대만 영화인 스파이더 릴리
주인공은 다케코는 여성을
좋아하는 레즈비언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동급생과
함께 있던 때에 지진으로 아버지를 잃는데요
이로 인해서 자신의 성향을
닫아 버린 다케코. 그녀는 문신
을 심어다 주는 타투리스트가
되어 사람들의 몸에 문신을 해주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다른 주인공인 소록.
그녀는 화상 채팅을 직업으로
삼은 여성인데요, 다름아닌
19세의 화상채팅방의 인기
인이지요
소록은 문신점에서 다케코
를 만납니다. 몸에 문신을
하면서 그녀는 다케코가 자신의
첫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다케코에게 있어서 다시 사랑
이란건 아픔이 될 수도 있는 상황
그들은 과연 자신들의 아픔을
이겨내고 사랑을 할 수가 있을까요
퀴어물 스파이더 릴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