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적 엄마와의 짜릿한 만남 '인어 공주'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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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의 엄마는 목욕탕 때밀이로 맹활약 중입니다.
그리고 아빠는 정말 답답하고 평범한 남자입니다.
나영은 억척 엄마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도 싫습니다.
나영은 자신의 생활이 지긋지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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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라는 존재가 불만스러운 나영.

이 상황에 아빠가 집을 나가 버립니다.

나영은 할 수 없이 아빠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나영은 아빠를 찾기 위해 엄마,아빠의 고향으로 갑니다.

작은 섬마을로 간 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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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곳에서 나영은 신기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요.

나영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스무살 시절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스무살 때 해녀를 하고 있습니다.

씩씩한 모습은 지금과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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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재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비교도 할 수 없게 맑고 순수한 모습입니다.


연순 , 엄마의 어릴 적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런 엄마도 사랑을 하게 됩니다.

엄마의 사랑을 섬마을 우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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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우체부에게 마음을 다 빼앗긴 엄마.

우체부는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그는 맑은 눈빛의 선한 사람입니다.

그 우체부 역시 연순에게 마음이 있습니다.

둘의 사랑은 감출 수 없을 정도로 커져만 갑니다.


5.jpg

 

스무살의 연순과 진국은 아직 첫사랑이 서툽니다.

완전한 연애 초보로 살아가는데요.

나영은 엄마의 확실한 조력자가 되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사이에 살짝 끼어들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엄마는 첫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될까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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