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이신 손예진씨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올 해 33살의 나이의 손예진씨!! 늙지도 않으시고 한결같은 청순함을
뽐내시는데요 탑 여배우의 위치에서 끊임 없이 많은 연기에 도전하시는
손예진씨!!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손예진씨의 트레이드 마크는 뭐니뭐니해도 눈.웃.음!! 아니겠어요
반달같이 휘어지는 눈이 예쁜 얼굴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눈 웃음은 정말 우리나라 여배우들 중 가장 예쁜 것 같아요ㅠㅠㅠ
제가 아마 이렇게 웃는다면 그냥 눈이 실종된 것 뿐이겠지요
한결 같은 눈 웃음을 자랑하시는 손예진씨!! 갖고싶습니다 저 눈매ㅠㅠ
손예진씨의 개인적으로 가장 대표작으로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고 생각해요~
알츠하이머라는 조기 치매를 가진 여인을 연기하면서 남자 주인공이신
정우성씨와의 절절하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하셨는데요~~
이 작품을 하실때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엄청나게
풍부하게 표현했다고 해요ㅠㅠㅠ 저도 보면서 눈물이 핑 고였었다지요...
그렇게 멜로 연기는 손예진!! 국민 첫사랑 청순 가련한 이미지는 손예진!!
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일부에서는 너무 똑같은 이미지가 아니냐.
손예진은 코믹연기 같은거 못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에 당당히 도전한
송일국씨와 함께한 '작업의 정석'!! 선수 두명이 만나 서로 밀당하는 모습이
인상깊은 코믹영화인데요~ 성공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셨답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시던 손예진씨에게 제가 반한 작품은 바로바로
이민호씨와의 알콩달콩 동거 라이프를 그린 '개인의 취향'이랍니다~
여기서 보면 손예진씨 엄청 망가진답니다ㅋㅋㅋ 그런데 예뻐요... 왜죠...
큰 후두티를 입고 수면바지를 입고 안경을 장착하고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데다가 비빔밥을 와구와구 먹는데 사랑스러워요....왜죠ㅋㅋㅋ
정말 보는내내 손예진씨가 너무너무 사랑스럽답니다ㅠㅠ
최근에는 아빠가 범죄자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 딸의 감정을 보여준
김갑수씨와 함꼐 한 영화 '공범'이 개봉이 되었었구요~ 최근 종방한 드라마 KBS의 '상어'
라는 드라마로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김남길씨와 함꼐 돌아왔답니다~
첫 사랑을 안타깝게 잃은 정정당당한 열혈 검사 '조해우'역할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주셨는데요~ 김남길씨와의 절절한 멜로가 너무나도 안타까웠답니다ㅠㅠ
현재 드라마가 끝나고 두 분은 올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둔 '해적'이라는
영화에 또 다시 캐스팅이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분꼐서 너무 친하게 지내셔서 열애설까지 났었지요 저는 이 커플 찬성입니다.ㅋㅋ
어린 나이부터 남들과 다른 필모그래피를 쌓으면서 다양한 도전을 하는
멋진 배우 손예진!! 그녀를 끝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