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는 죄수복을 입어도 빛납니다.
또 검거되는 순간까지도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요.
너무 아름다워서 언론에 유명세를 치르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그녀.
그녀의 별명이 친절한 금자씨인 것도 이런 미모에서 나온 걸까요
그녀는 13년 동안 교도소에 복역합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녀에게 붙여진 별명입니다.
'친절한 금자씨' 그녀는 누구에게나 다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그녀는 교도소에서도 유명세를 떨칩니다.
그녀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모두 도와줍니다.
그렇게 무사히 13년 간의 복역생활도 마치게 됩니다.
그녀가 출소하는 순간 그녀는 어떤 계획을 짜게 됩니다.
그동안 자신이 치밀하게 준비해온 복수인데요.
그 복수를 위해 사람들을 모으게 된 그녀.
그녀의 복수 대상은 백선생입니다.
자신을 죄인으로 만든 사람인데요.
교도소 생활동안 그녀가 친절을 베풀었던 사람들은 그녀를 도와줍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금자의 복수를 도와주는데요.
그녀의 복수는성공에 가깝게 다가갑니다.
그녀는 과연 13년 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왜 백선생에게 복수를 하려고 준비 하는 걸까요
그녀의 복수는 친절한 금자씨 답지 않게 매우 잔인하고 잔혹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그녀가 감옥에 들어간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그녀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제목, 친절한 금자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