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등학생 때 산타 루치아
라는 가곡을 배운 적이있습
니다. 물론 노래 제목으로
유명한 산타 루치아는 실제로
나폴리의 항구를 이르는 이름이지요
나폴리의 항구, 일명 산타루치아
항은 세계 3대 미항에 들 정
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를 여행할때에 남부를
잘 들리시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아름 다운 곳이
가득 찬 곳은 별로 보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항구와 더
불어서 해안을 이르는 거리를
산타루치아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과거 그리스의 식민지 였던
이 곳은 그리스식의 건물과
그리고 옛날의 화려한 흔적
들이 종종 남아있곤 하는데
퇴색이 되어버리긴 하였지만 그래도 아름답지요
항구와 저 멀리 보이는 화산
그리고 많은 건축물의 집들은
왠지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평안
하고 아름답습니다. 3대 미항에
들 정도인것 같군요
나폴리에 가신다면 꼭 가봐
야 할 장소인 3대 미항인
산타루치아를 소개해 드려
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