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보여줄까? '마들렌'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Feb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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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를 꿈꾸는 국문학과 지석.
그는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머리가 길게 자른 그는 머리를 자르고 싶어집니다.
동네에 있는 한 헤어샵을 찾아가게 된 지석.
그곳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는 여자가 지석의 이름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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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중학교 동창 희진인데요.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그녀.

어린 나이에도 수석 헤어 디자이너가 되어 있습니다.

당당하고 미모까지 아름다운 그녀에게 지석은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희진 역시 때묻지 않은 그에게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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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고 둘은 가까워 지는데요.

당돌한 희진이 먼저 제안을 합니다.

그 제안은 바로 두 사람의 '한 달간의 연애'입니다.

"한 달 전에는 누구도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기!"

"그대신 한 달이 지나면 쿨하게 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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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은 당황하지만 희진은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꼼꼼하고 항상 심사숙고하게 결정하는 지석.

그런 반면에 희진은 장난끼 넘치고 유쾌한 여자입니다.

공통점은 단 하나도 없는 두 사람.

그들은 함께 하면서 자신들이 모르는 세계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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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근사하게 흘러가는 두 사람의 로맨스.

두 사람이 정말 전보다 훨씬 잘 어울려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한 달이란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조마조마해지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며 서로를 사랑합니다.

이제는 계약연애가 아닌 제법 진짜 연애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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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지석의 첫사랑 성혜가 나타납니다.

영화를 전공하는 성혜.

그녀는 밴드의 싱어가 되어 멋지게 성공해있습니다.

희진은 그녀에게 왠지모를 질투를 느끼고 지석과 다투게 되는데요.

사귄 후 처음으로 다투기 시작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의 연애는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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