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연기에서는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모습 !
바로 악마, 살인자 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해일 씨의 악마 연기도 정말 빠져들 것 같았는데요.
다른 곳에서도 워낙 연기를 잘 하는 분이라 믿고 보는 박해일입니다.
그도 악마 역할이 순수한 얼굴과는 다르게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신하균씨의 웃음은 정말 백만불 짜리입니다.
'더 게임'영화에서는 낮게 까는 저음에 특히나 놀랬는데요.
스토리가 너무 독특해서 빠져드는 영화였어요.
그곳에서 할아버지와 자신을 연기하면서 정말 놀랬어요.
정말 몸에 두 사람이 들어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살인자 역할을 제대로 해준 하정우씨.
살짝 웃는 미소가 아직까지도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원래 남자답게 생겨서 부드러운 인상은 아닌 분입니다.
이 분이 살인자 역할을 맡으니 더욱 무서웠던 것 같아요.
영화가 제대로 살 수 있도록 잘 해준 것 같네요~
유지태씨도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이때가 정말 최고였던 것 같아요.
분위기 있는 그에게 딱 어울리는 역할이 아니었나 싶어요.
하지만 부드러운 멜로 연기도 너무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정말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연기자로서 딱인 분이네요~
파괴된 사나이, 엄기준!
그의 영화를 봐야만 그의 악마같은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작품이나 사진에서는 미소가 정말 예쁜 분인데요.
그런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했어요.
또 잘생긴 얼굴로 악마를 연기하니 더 놀랬네요~^^
트럭에서 본 진구. 그의 모습은 정말 최고였어요.
연기자로서 정말 최고의 연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다음 번에 어떤 작품을 나와도 집중이 안 될 정도였으니까요.
이렇게 연기 잘 하는 스타들이 많아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