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389/315/102d79eef483deab988cc084e744a4e6.jpg)
주인공 종대와 용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호적도 없는 고아입니다.
그래서 넝마주이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가까워지고 함께 하는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마치 친형제 같아 보이는 두사람의 모습입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389/315/9072b3e2aca41a5c6d47076094336a91.jpg)
그러던 그들에게 가슴아픈 일이 일어납니다.
그들의 유일한 안식처, 무허가 촌의 작은 판자집이 있는데요.
그 판자집을 뺏기게 된 것입니다.
건달들이 개입된 이번 일에 두 사람은 얽히게 됩니다.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힌 두 사람.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389/315/25cd99f5f5e6f0ba7858363b25b44b7f.jpg)
그리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땅 종대, 돈 용기!"
두 사람은 그렇게 끝까지 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렇게 3년이란 세월이 흐르게 됩니다.
그들은 어느새 건달을 하게 되는데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389/315/93ab47c39b4676046b2fefed76f70654.jpg)
종대를가족으로 받아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
하지만 길수의 바람과 달리 종대는 건달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달 생활 중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정보와 권련의 수뇌부에 있는 복부인 민마담인데요.
종대는 그 여자에게도 휘둘리게 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389/315/36d8834e7f970113b9269408305b2393.jpg)
민마담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만나게 됩니다.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정치권이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에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과연 이 모든것을 헤쳐나가고 다시 형제로 남을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389/315/0e49b7886a9c90733242727f40fda0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