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믿지 마라! '타짜-신의 손'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Feb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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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부터 남다르고 기대 되었던 타짜 두 번째 이야기.
역시 스케일이 큰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요.
주인공들의 큰 판 속에서 사랑도 하는 이야기.
1편보다 훨씬 사랑이 많이 강조되었던 것 같아요.
배우들도 전체적으로 정말 젊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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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나왔던 타짜 고니,

그를 삼촌으로 둔 조카도 역시 타짜입니다.

삼촌을 닮아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데요.

그의 손재주는 삼촌과 똑 닮아 있어서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승부욕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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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대길 !

대길은 우연찮게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작은 시골마을을 떠난 그는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는 그렇게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으로 가게 되는데요.

서울 강남의 하우스를 찾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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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곳에서 타짜가 되는데요.

그렇게 그는 서울 강남에서 아주 큰 판을 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1편에 나왔던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

그 역시 타짜로 이름 알려져있고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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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은 타짜의 길에서 버림 받아 고광렬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전국을 유랑하는데요.

대길은 두 사람과의 아주 큰 판을 열려고 합니다.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

그리고 전설의 타짜 아귀와 만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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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판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는 위험한 그 판 위에서 목숨을 걸고 판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고광렬도 함께 있게 되죠.
전설의 타짜 아귀를 이길 수 있을까요
그들의 두렵고도 위험한 한 판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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