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부터 남다르고 기대 되었던 타짜 두 번째 이야기.
역시 스케일이 큰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요.
주인공들의 큰 판 속에서 사랑도 하는 이야기.
1편보다 훨씬 사랑이 많이 강조되었던 것 같아요.
배우들도 전체적으로 정말 젊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1편에 나왔던 타짜 고니,
그를 삼촌으로 둔 조카도 역시 타짜입니다.
삼촌을 닮아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데요.
그의 손재주는 삼촌과 똑 닮아 있어서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승부욕까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대길 !
대길은 우연찮게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작은 시골마을을 떠난 그는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는 그렇게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으로 가게 되는데요.
서울 강남의 하우스를 찾은 그.
그는 그곳에서 타짜가 되는데요.
그렇게 그는 서울 강남에서 아주 큰 판을 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1편에 나왔던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
그 역시 타짜로 이름 알려져있고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죠.
대길은 타짜의 길에서 버림 받아 고광렬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전국을 유랑하는데요.
대길은 두 사람과의 아주 큰 판을 열려고 합니다.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
그리고 전설의 타짜 아귀와 만나게 되는데요.
그는 그 판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는 위험한 그 판 위에서 목숨을 걸고 판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고광렬도 함께 있게 되죠.
전설의 타짜 아귀를 이길 수 있을까요
그들의 두렵고도 위험한 한 판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