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부터 남다르고 기대 되었던 타짜 두 번째 이야기.
역시 스케일이 큰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요.
주인공들의 큰 판 속에서 사랑도 하는 이야기.
1편보다 훨씬 사랑이 많이 강조되었던 것 같아요.
배우들도 전체적으로 정말 젊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18/315/e26681392a72637b38d19752f65e450c.jpg)
1편에 나왔던 타짜 고니,
그를 삼촌으로 둔 조카도 역시 타짜입니다.
삼촌을 닮아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데요.
그의 손재주는 삼촌과 똑 닮아 있어서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승부욕까지 있습니다.
![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18/315/988b51bf90a01559c82d20cd2e56fe9d.jpg)
그의 이름은 대길 !
대길은 우연찮게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작은 시골마을을 떠난 그는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는 그렇게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으로 가게 되는데요.
서울 강남의 하우스를 찾은 그.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18/315/2117d6ebb0c0cb16318a892231dfacea.jpg)
그는 그곳에서 타짜가 되는데요.
그렇게 그는 서울 강남에서 아주 큰 판을 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1편에 나왔던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
그 역시 타짜로 이름 알려져있고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죠.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18/315/00d0aeef608a9ed1f3e15acb416ff3ca.jpg)
대길은 타짜의 길에서 버림 받아 고광렬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전국을 유랑하는데요.
대길은 두 사람과의 아주 큰 판을 열려고 합니다.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
그리고 전설의 타짜 아귀와 만나게 되는데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18/315/649c5abf28c82dac1f059f4c6b4af536.jpg)
그는 그 판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는 위험한 그 판 위에서 목숨을 걸고 판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고광렬도 함께 있게 되죠.
전설의 타짜 아귀를 이길 수 있을까요
그들의 두렵고도 위험한 한 판이 시작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18/315/48b5a88ac42fe55b6b68f6c997f25493.jpg)